2019년 06월 27일공시마 DAILY 뉴스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62616031 (기사 인용) 지난달 공공기관의 면접을 본 한 취업준비생은 최근 취업 커뮤니티 사이트에 “면접 시간이 엄청 짧았다”며 “변별력도 느껴지지 않았고 나에게 관심조차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지원자는 “나도 인성 질문을 못 받았다. 딜레마 상황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질문만 받고 끝났다”는 댓글을 달았다. 다른 지원자는 “전공과 관련한 질문을 더 많이 받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원자 8명의 토론과 인성평가를 블라인드 면접 한 시간으로 끝냈다. 개개인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는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