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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마 DAILY 상식] 백색국가·야식 증후군

공시마 2019. 7. 17. 10:06

2019년 07월 17일

공시마 DAILY 상식



◈ 백색국가

일본이 자국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나 전자 부품 등을 수출할 때, 허가 신청을 면제하는 국가. 해외 수출 제품은 안보 문제 없이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개별 심사가 필요한데, 백색국가로 지정되면 절차나 수속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현재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미국, 캐나다, 한국 등 27개 국가가 백색국가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일본은 7월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재래식 무기에 대한 캐치올 규제가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로 삼았으나, 구체적 근거나 사례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 야식 증후군

하루 식사량의 절반 이상을 오후 7시 이후에 섭취하는 것. 스트레스로 인해 주로 생긴다. 1955년 미국 앨버트 스턴커드 박사가 처음 발표한 병으로, 낮 동안의 식욕부진·늦은 밤의 과식·불면증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야식을 자주 먹게 되면 살이 더 쉽게 찌게 되고, 위·식도 역류 질환이 유발되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수면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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