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전공 시험 도입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20년도 한국수자원공사 채용부터 1차 전형 필기시험에 전공 시험이 도입됩니다. 어제인 23일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 채용제도 변경 사전예고 공지가 올라왔는데요. 함께 공지 살펴보면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1차 필기전형 과목이 변경됩니다. 직무능력평가가 추가되는데요. 이 직무능력평가가 바로 전공 시험에 해당합니다. 기존 채용 제도에서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만 필기시험 점수를 계산했는데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4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2020년 한국수자원공사 채용부터는 NCS는 현행대로 나오되, 전공시험이 추가됩니다. 일반직은 관련 분야(행정·토목·전기·기계·전자통신·환경) 학사 또는 기사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며, 운영직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고 합니다. 세부 출제범위 등은 향후 채용공고 시 안내된다고 하니 다른 공기업 전공 시험 준비하시면서 채용공고가 나오면 지원 여부를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전공 시험 도입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NCS와 전공을 모두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공시마 공기업 100% 환급과정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 채용 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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