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마 DAILY 뉴스] 지방공기업 채용비리 대책 나왔다

2019년 06월 21일

공시마 DAILY 뉴스

기사 원문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0086100004?input=1195m

(기사 인용) 

지방 공공기관이 수립한 채용계획은 앞으로 해당 지자체의 사전검토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한 임직원 친인척 채용인원을 매년 의무적으로 공개하고,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직원에 대해서는 징계감경 금지·승진 제한 등을 적용한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지방 공공기관 인사운영기준을 개정해 오는 21일부터 전국 151개 지방공사·공단과 702개 지방 출자·출연기관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가 공공기관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방 공공기관이 수립한 채용계획이 해당 지자체의 사전 검토를 거치도록 한 건데요. 만약 검토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면 관련 내용을 시정해야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에 대한 징계도 강화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기사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