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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마 DAILY 뉴스] 대전충남 공기업 채용 역차별 해소한다

공시마 2019. 7. 9. 14:04

2019년 07월 09일

공시마 DAILY 뉴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598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혁신도시 미지정으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전·충남의 채용 역차별 논란에 대해 “지역 인재채용 범위를 넓히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며 “(법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도 지역인재 채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들이 올라와 있다”며 “(채용 범위를) 6대 권역으로 확대하는 법안 역시 국토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인용)


지금까지 대전충남지역 대학생들은 혁신도시 미지정으로 인해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타 지역이 이미 지역인재 채용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분명한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부에서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6대 권역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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